역시 후기는 업무시간에 팀장님 눈치 보며 몰래쓰는 후기가 항상 맛집이쥬......

그래서 업무시간에 써봅니다.(대표님 베네폼직원들은 그러지 않을거에요.)

첫번째 후기 안보고 오신분들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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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benepom.com/article/상품-사용후기/4/11934/page/3/

글번호:11934 , 제목:2년만에 재구매 후 사무실 직원들 같이 구매하고 있어요

두번째 후기 시작

<긴글주의>

제목 : 당신들 날 또 후기 쓰게 만들었어.....

[프롤로그]

관심이 많은 팀직원들, A과장님(女),B차장님(女)이 있음.

여튼 그분들의 관심속에 나의 베프 CJ 기사님은 오늘도 다행히? 내이름은 부르지 않으며,

그렇게 신신당부 했건만.....(혹시 베개가 오면 자취방으로 배달해 달라고) 자취방이 옆 건물임

요 며칠째 박카스 조공을 하지 않아서인가.... 사무실로 가져다 주시는 친절한 우리CJ기사님(또르륵...)

본인(男) : 싸늘하다.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.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.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.

               과장님한텐 밑에서 한 장. 차장님한테도 밑에서 한 장. 나 한 장. 과장님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. 이제 차장님한테도에게, 마지막 한 장

               그녀들의 시선이 느껴진다. 큰일이다. 이거마저 개시도 못한채 뺏기면 안되는데....

               오늘은 꼭 몰래 잘 숨겨가야겠다.

[개봉기]

일단 본인은 1번후기를 보셨다면, 남중,남고,공대생임

그러나..... 어찌어찌 하다가보니 공대에서도 섬유공학을 전공하고 10년여동안 섬유&의류업에 종사하고 있음.

본인 :  베네폼 당신들 잘못 걸렸어~~~ㅋㅋㅋ 나 공대에 섬유공학과 나온 남자야.

각설하고 개봉기 시작

본인집에는 이미 유사제품의 메모리폼 베게가 있었으나, 어찌어찌 하여 믿고쓰는 베네폼 베개를 소장하게 되었음.

본인 보유 베개와 비교 시작

소재부분(금액대)

폴리<면<<레이온<<<<<모달,텐셀

모달,텐셀은 레이온과 같은계열이나 금액은 겁내 비싼 소재임.

모달,텐셀은 렌징이라는 회사에.....(여기까지)

깊이들어가면 여러분 머리아픔...

여튼, 같은 모달,텐셀이라도 라벨, 택 붙으면 더 비쌈.

(이건 옷만드는 제가 보증함)

소재장점 : 친환경 신소재,부드럽고, 편안함,쾌적성등(좋음)

※베네폼 찬양론자 아님

본인 기 보유제품

케어라벨 없음(오늘처음 알았음.-_-;;;)카X오톡 선물하기에서 샀던건디..ㅠㅠ

베네폼->이집 국내 생산품 / 대단함. 아직 국내제조를 하신다니...특급칭찬합니다.

[외관]

베네폼 : 일단 커버가 백색이 아니라서 마음에 듬.

기존 : 본인 기존 보유분(커버 백색)단점=> 수건깔고 자야함(첨부사진5번 참조)

누리끼리 땀베어서 황변 현상에...(카트리 땀견뢰도테스트 보내보고 싶은데 참는중)

현재 베개 경화중(딱딱해지고 있음 )/ 봉제 조잡?스러움

베네폼

봉제 성능=> 中上(주관적인 판단이라... 본인 기존 보유분 2년된 제품 사진(5번)도 첨부 합니다.)

푹신함,두께감=> 탄성회복력上, 수면만족도上

전체적 만족도 上

믿고 사셔도 되는 제품 입니다. 만족도 최고입니다.

꾸르잠 예약입니다.

본인 과거 XX시에서 추진하던 슬리포노믹스사업 국책과제(예타) 실무연구원이였습니다.

거기 참여했던 제가 사용하고 만족한다면, 이 제품은 좋은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(본인자랑 아님,본인피셜)

오늘 글은 재미가 없네요.